기억력 저하, 치매 예방에 운동이 최고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0월 29일(월)요일.
가을비가 오고 나서 쌀쌀해 졌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외출하셨나요?
오늘은 기억력 저하, 치매 예방에 운동이 좋다고
해서 전해 드리려고 해요.
미국 밴더빌트대학병원 '기억과 알츠하이머센터'의 한 교수팀은 나이가 들며
심장의 펌프 기능이 약해지면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거라고 했답니다.
이미 2015년에 심박출계수가 낮으면 치매발생률과 기억력 저하 위험이 커지는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심장학회 학술지에 발표한 바가 있답니다.
심계수라고도 하는 CI는 심장이 1분간 박출하는 혈액량을 체표면적으로 나눈
것인데, 심박출량이 같을 경우 키가 크고 뚱뚱할수록 계수는 낮아진답니다.
이 교수팀은 이번엔 평균 나이 73세인 노인 314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살펴보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했다고 해요.
대상 노인들은 심근경색 등 심장병이 전혀 없고 치매도 없었지만,
이 가운데 40%는 '가벼운 인지장애'(MCI)가 있었다고 하네요.
MCI는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이 같은 연령대 노인들보다 떨어진 상태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나중에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연구팀이 초음파기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이들의 심박출계수와 뇌의
좌우 측두엽으로 흘러들어 가는 혈액 유입량을 측정했답니다.
측두엽은 기억을 관장하고
알츠하이머 발병이 시작되는 뇌 부위랍니다.
측정 결과 심계수가 1단위 낮아질 때마다 좌측두엽에선 뇌조직 100g당 1분에
흘러드는 혈액량이 평균 2.4ml씩, 우측두엽에선 2.5ml씩 줄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일은 이 정도 감수량은 나이가 15~20년 더 먹을 때 줄어드는 양과
맞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컨데 같은 70세라고 해도 심계수가 1단위 낮은
사람은 89~90세의 뇌 측두엽 혈액유입량과 같다는 뜻이랍니다.
그는 이번 연구결과는 심장의 건강이 뇌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보여준다면서, 나이가 들수록 심장의 박출력이 약해지고 뇌의 혈류
자동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답니다.
따라서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등 뇌 건강을 위해서도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해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많이 강조되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 아닌가 싶어요.
그만큼 운동은 중요한 것이라는 거죠.
날씨가 많이 추워지긴 했지만
무리되지 않게 일주일에 세번씩이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셔서,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100세 시대를 거뜬히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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