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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초 땅콩] 가을철 식충독 여름철 못지않게 조심해야 ~ tv방송명월초 tv방송여주땅콩 들깨 참깨 배송 합니다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8-11-01

조회수11,631

가을철 식충독 여름철 못지않게 조심해야 ~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0월 31일(31)수요일.

10월도 마지막날입니다.

유난히도 무덥고 긴 여름을 보내고 나니

가을이 너무 짧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비가 내린 후로 날씨가 추워졌는데요

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여야 돼요.


날씨가 추워졌도 식중독 방심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식충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식중독은 여름철 못지않게 

가을철에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2~2016년 가을철 평균 식중독 발생건수는 84건으로
여름철 94건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고 해요.
가을 식중독의 가장 큰 원인은 일교차라고 하네요.

가을철 낮 기온은 여름처럼 높아서 식중독균이 자라기 쉽다고 합니다.

또 여름철에는 음식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가을철에는 상대적으로 느슨하게 관리하는 것이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된다고 하네요.


식중독 원인균으로는

살모넬라(장티푸스, 파라티푸스), 황색포도알균, 장염비브리오,
콜레라,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과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바이러스등이 있답니다.


식중독의 대표적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으로 

대부분 1주 이내에 증상이 좋아진답니다.

하지만

드물게는 출혈성 설사, 용혈성요독증후군, 비브리오 패혈증, 

전신 장기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장기적 손상을 입어
치명적인 경우도 있다고 해요.


식중독 치료와 기본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몸 안의 수분 및 전해질 손실을 

보충하는 것이랍니다.

환자들은 탈수와 전해질 부족으로 인해 전신이 무기력해져
생활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해요.

설사를 우려해 물도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랍니다.

탈수로 증상이 악화하고 회복이 늦어져
입원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열이 발생하면 경험적 항생제 처방을 하며,

비브리오 패혈증이나 용혈성요독 증후군일 경우에는

전신 장기 부전으로 투석 및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식중독은 대부분 식당이나 학교 등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한다고 해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식재료 유통과정 및 조리작업 단계별 확인, 온도 관리,
조리 종사자의 조리작업 전후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칼, 도마, 음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한 후 사용하고 칼과 도마를
야채용, 고기용, 생선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거 아시죠.


날것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염소 소독제에 담근 후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구고

도시락 김밥 등 조리식품은 구매 후 4시간 이내에 빨리 먹어야 합니다.


약수터를 이용할 때는

수질검사 여부를 꼭 확인하셔서 드셔야 하구요.


큰집농장 고객님들은

날씨가 쌀쌀해졌다고 마음 놓지 마시고,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잘하셔서 

식중독균을 미리 예방하시는 센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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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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