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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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목)요일.
건강에서 중요한 간과 치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한 우리 몸인데요.
서로가 무수한 신경과 혈관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어느 한 곳에 이상이 생겨도 다른 곳에까지 문제가 생기며,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간과 치아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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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문가들은 간질환을 앓고 있다거나 또는 알았던 경험이 있다면
치과 치료 전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고 해요.
치과 치료에 있어 간질환의 병력여부가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간질환은 급성 간염에서부터
비알코올성 지방간, 간경변, 약물성 간 장애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죠.
급성 간염환자는 응급 상황이 아니면 치과치료를 연기하라고 합니다.
만성 간 질환자는 치과 치료를 받을 순 있어도
출혈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해요.
이는 일반인에 비해 지혈 속도가 느리고
혈액 응고인자 합성이라는 간의 기능이 정상인보다 떨어져 있어 지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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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간염은 종류에 따라 보균바이러스가 타인에게 전파가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 혈액 내 백혈구나 혈소판의 수가 적거나 부신피질
호르몬제 복용이 병행될 시 치료부위의 상처 치유가 지연되고 감염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간질환 있으면 무조건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나요?
치과치료의 위험도는 간질환 정도에 따라 다르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간기능이 정상인 환자는 감염에만 주의해 치료하면 위험하지 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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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검사결과 간 기능이 비정상이면 치과치료 위험도 평가에서
'중등도 이상'의 위험군으로 분류돼 치료 자체가 조심스러워진다고 해요.
이에 담당 내과의사와 상담을 통해
치료계획을 면밀히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간질환이 있다면 치과치료 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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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시 담당 내과의에게 의뢰해 완치 유무에 대해 확인
? 간기능 검사, 간염검사, 혈소판 수, 프로트롬빈 시간 등을 검사
바이러스 항원과 항체가 양성이면 감염예방에 주의
? 만성간염과 심각한 간 손상이 있다면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
치료를 시작하기 전 혈소판 수치를 조사해 담당 내과의와 상의
간 질환이 있으신
고객님은 꼭 담당의와 상의하시고 치과 치료를 받으셔서
사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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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건강한 가을 즐겨요.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땅콩 / 태양초고추 / 참깨등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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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농장
명월초 / 땅콩 / 태양초고추 / 참깨는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