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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춘분이지만 눈이오는 봄속의 겨울 모습입니다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8-03-21

조회수11,966

오늘은 춘분[春分] 입니다

춘분[春分]​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로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절기 입니다.


춘분[春分]​은 

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습니다.


 

그런데

봄이 오는것을 시기 하나 봅니다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네요.


 

이제 농촌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봄 나물들을 캐서 먹는 계절 입니다.


 

​옛날엔

춘분[春分]날 날씨를 보아

그 해 농사의 풍흉(豊凶)과 수한(水旱)을

점치기도 하였다고 하죠.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권15

증보사시찬요(增補四時纂要)에 의하면,

춘분에 비가 오면 병자가 드물다고 하고,

이날은 어두워 해가 보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해가 뜰 때 정동(正東)쪽에 푸른 구름 기운이 있으면

보리에 적당하여 보리 풍년이 들고,

만약 청명하고 구름이 없으면

만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열병이 많다고 하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이날 운기(雲氣)를 보아,

청(靑)이면 충해(蟲害), 적(赤)이면

가뭄, 흑(黑)이면 수해, 황(黃)이면

풍년이 된다고 점졌다고 하죠.


 

이제

큰집농장은 바뻐 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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