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 2016년 2월 6일 [토요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귀성행렬이 시작이 될 텐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추워요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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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경북북동내륙에
이틀만에 또 다시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점점 더 추워졌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파주와 춘천 -12도
?여기에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서,
?체감하는 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눈소식도 있습니다.
제주도산간에는 최고 5cm, 동해안지역과 호남서해안으로 3cm
?이하의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제주도는 낮부터 설날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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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대기는 점차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건조특보가 내려진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서
화재예방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온은 낮아서 다소 춥겠는데요.
?아침최저기온 서울 -7도, 춘천 -12도까지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5 안팎의 기온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도, 대구 4도로 낮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제주도에 밤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대구 -6도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겠는데요.
?낮에는 서울이 2도 등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상승하겠습니다.
현재 동해먼바다와 제주남쪽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겠습니다.
?해상교통으로 귀성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설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지역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수요일까지는 서해안과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료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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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설 구정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는데요.
?반가운 얼굴들 생각하시며
고향 가는 길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