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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등록자강수희

등록일2016-02-02

조회수6,228

어머니께서 당*로 고생해오신지도 40년이 넘어버렸습니다.
19년전부터는 아침마다 인슐린주사를 맞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악화되셨지요.
그동안 당*에 좋다는 약초들과 제품들을 구해서 드시도록 해봤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당*병이 완치되기 힘들다는건 오래전부터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조금이라도 나아지셨으면...조금이라도 더 함께 웃으며 지낼수 있었으면...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이번에도 주문을 해봅니다.
제 나이 어느새 40대중반이 되어보니 어머니가 더 소중하고 어머니께 더 죄송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철부지 자식입니다.
생각해보면 살아오는동안 더 잘해드릴수 있었던것들이 못내 아쉽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완치될리 없는 당*병에 합병증까지 오셨지만 조금의 기력이라도 찾도록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다른곳의 홈페이지 제품들과 비교를 해봤습니다만
다른무엇보다 이곳 홈페이지의 글들에 믿음이 갔습니다.
앞으로도 믿을수 있는 좋은제품들 꾸준히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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