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건막류는 무지외반증과 새끼발가락 변형되는 질환~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7월 26일(수)요일.
가만히 있어도 등에서 땀이 흐르네요.
더워가 아니라
찜통 더위 입니다.
휴가철은 휴가철인가 봅니다
바다로~~ 강으로~~ 계곡으로~~
많이들 떠나네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어딘가로 떠나고 싶고
얼른 휴가를 가고 싶은 마음이시죠?
목요일이니 더욱 힘내셔서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여름철이 되니 샌들을 신으시는 분들이 많죠.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신으실텐데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샌들을 이용하다 보면
특이한 발 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알아 볼까요.
소건막류는 무지외반증과
동일하게 새끼발가락의 관절이 밖으로 돌출되면서
변형되는 질환이라고 해요.
선천적으로 새끼발가락 모양에 이상이 있거나
오랫동안 자신의 발 폭보다 좁은 신발을 신어서
새끼발가락에 이상 증상이 생기는 것인데요.
오래 앉아있어도 바닥과 새끼발가락의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에
소건막류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소건막류의 발병을 막기 위해 선천적으로
새끼발가락 바깥쪽 부분이
튀어나와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고,
발 폭이 넓다면 신발을 고를 때
발 길이 보다는 발 폭 위주로 골라야 한다고 해요.
또한
예방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 거라고 합니다.
높은 굽의 신발을 신더라도 평상시 발을 주무르거나
편안하게 쉬게 해주는 것이 좋구요.
구두는 앞폭이 좁아지는 형태라서
사이즈가 딱 맞거나
여유가 조금
있는게 좋다고 하니 꼭 기억하세요.
증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큰 신발을 신거나 깔창을 까는 방법이 있구요.
이렇게 해도 증세가 좋아지지 않거나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발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은 검사 한번 받아보시고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건강하게 저희 큰집농장과
우리 몸 우리 건강을 잘 지키자구요~
무덥고 등에서 땀이 흐르지만,
명월초 생잎작업을 했습니다.
명월초장아찌 담구는
행사를 진행하는 단체가 있어서요.
저희는 농약을 하지 않고
자연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어 벌레들이 많아요.
오늘도
행복한 사랑을 담은 명월초 땅콩 등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명월초 여주땅콩등은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