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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명월초 / 명월초묘목] tv방송 mbc에 나온 명월초 여주땅콩 가정으로 안전하게 배송 했습니다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7-12-06

조회수9,207

고객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2월 05일(화)요일.
바람도 불고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추워요.

겨울 농장은 방학이지만,

내년 농사 계획을 합니다.


겨울철에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에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은

가려움증과의 한판 싸움이 시작되는 시기죠.
겨울철 건조해진 몸을 긁다 보면

가려움이 해소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가렵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긁을수록 더 가려운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뇌 속 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와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고 하는데요


벌레, 먼지 같은 외부 자극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이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는 가려움을 느끼고 몸을 긁는답니다.


이때

긁어서 생기는 피부 자극을 몸은 미세한 통증으로 인식한다고 해요.
통증이 뇌로 전달되면, 뇌는 통증을 잊기 위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을 분비하는데,

세로토닌은 가려운 느낌을

뇌에 전달하는 신경세포(뉴련)를 활성화시키는 경향이 있답니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신경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가려움에 민감해져 더욱 몸을 긁게 된다는 것이죠.


2014년 미국 워싱턴 의대의 박사팀에 따르면,

 세로토닌 분비 유전자가 제거된 쥐는

가려움 유발 물질을 주사해도 몸을 별로 긁지 않았지만,
세로토닌을 주입하자 몸을 계속해 긁었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이

가려움 전달 뉴런을 활성화시키는 기전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로토닌 분비와 가려움은 큰 관련이 있다는 게 정설이랍니다.


또한

피부를 계속 긁으면 피부 가장 바깥쪽 장벽이 손상되여,
손상된 피부는 가려움을 유발하는 외부 자극 물질에 더 취약해져
가려움을 더 잘 느끼게 된다고 해요.

긁지 말고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줘야 가려움을 덜 느낀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성이신 분들은

건조한 겨울이 되면 또 긴장을 하시던데요.
긁지마시구요

 보습제를 수시로 더 발라 주어야 피부도 상처를 덜 입어요.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건강한 피부 건강한 겨울을 보내자구요.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분말 / 명월초 환 / 여주땅콩 등으로

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여주땅콩 / 명월초는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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