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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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목)요일.
여름보다 해가 많이 짧아지는것 같아요.
6시 넘으면 어두워지고 있어 약간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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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을철에는
평소보다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다고 하는데,
계절이 바뀌면서 줄어든 일조량 때문에
체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발생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 해요.
우리 몸은 햇볕을 쫴 행복감을 내는 세로토닌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햇볕을 보지 못하면
세로토닌이 줄고 우울감을 내는
멜라토닌이 늘어 문제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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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학업 성과가 떨어지거나 건망증, 피로, 무기력감이 생기고
식욕이 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을에 더 살이 찌는 것일까
생각해 보는데요.
우울감을 내는 호르몬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충분히 쫴야 한답니다.
오전 10시~ 오후 2시 사이에 20분 정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로
야외 활동을 하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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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학생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몸속 세로토닌을 늘리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고,
붉은 고기, 바나나, 견과류에는
세로토닌의 원료인 트립토판이 풍부하고, 버섯,
새우, 참치, 연어 등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아주 중요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정신적 에너지가 모두 소진된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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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화, 음악감상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짧게라도 일부러 밖에 나가 햇볕을 쬐주고
스트레스 관리도 하셔서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건강한 가을을 즐기자구요.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여주땅콩 / 태양초고추 등으로
더 행복해 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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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농장
명월초 / 여주땅콩 / 태양초고추는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