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5월 24일(수)요일.
농촌은 가뭄이 심각합니다
논바닥이며 저수지며
다 쩌억 쩍~ 갈라져 모내기 한 논을 다 갈아엎고...
밭작물은 말라가고...?
농부들의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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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약간의 비가 오긴 했지만,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될 만큼 왔으면 하는
아쉬운 비였습니다.
어쨌든 비도 조금 오고
공기도 좀 더 맑아진것 같아요. ^^
벌써 무더운데,
올 여름의 더위는 얼마나 더울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덜 더울 거라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얼마나 더웠는지 기억하시죠?
일찍 찾아온 더위
벌써 걱정이 앞서 오네요.
지구 온난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게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잘하기,
전기와 수도 아끼기 등등.
더위,
더위 먹지 않도록
미리미리 신경 좀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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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위는
큰집농장과 함께 너무 힘들지 않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봅니다. ^^
오늘도
사랑을 담은 명월초 / 땅콩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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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농장?
명월초와 땅콩은
고객님깨 신나게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