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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명월초 / 명월초모종 / 명월초묘목] TV방송 천기누설에 나온 땅콩 명월초 명월초땅콩 4월 5일 가정으로 배송 했습니다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7-04-06

조회수9,442

 

 고객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

2017년 4월 05일 수요일.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식목일/한식날 입니다~

예전 같으면 공휴일인데...?
봄비가 하루 종일 내리네요.

봄비를 시원하게 마시고 새싹들도 힘차게
무럭무럭 자라 주길 기대합니다. ^^


뇌에 대한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보게 되었어요.
뇌 건강에 춤이 좋다는 건데요~

뇌구조, 기능 개선이 뚜렷하게 나왔다고 해요.
실험은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는 60~70대

건강한 노인 174명을 3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빨리 걷기 운동,

다른쪽은 스트레칭과 균형잡기 운동,

다른 쪽은

컨트리댄스 또는 포크댄스를 주 3회 1시간씩 시켰는데
6개월 뒤 이들의 뇌검사 결과는 뜻밖이었다고 하네요.


걷기와 스트레칭 그룹의 뇌 백질 크기와 신경세포 간 연결이 약간 줄었기 때문인데
이는 운동을 했어도 노화에 따른 '퇴행'이 그대로 진행됐음을 뜻하는 거래요.
특히

나이가 많고 실험 참여 전에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뇌 구조 전반의 퇴행이 더 심했다고 해요.


그러나

춤을 춘 그룹은

대체로 6개월 전에 비해 뇌궁 부위 백질이 더 두터워지고
개선되었다는데요,

뇌궁은

정보처리 속도 및 기억과 관련된 부위랍니다.

?
새 안무를 배우고,

파트너를 바꿔가며,

 이동하거나 헤쳐모여를 하는 등의 기술을
익히며 춤추는 데

인지기능을 써야 하는 것이 뇌궁 부위 조직에 생화학적 영향을 주고

그 덕에 이 부위 뇌신경 연결망의 양과 두께가 두터워진 것으로 추정한데요.

?
그러나

춤 그룹만 아니라 다른 그룹에 속한 사람도 뇌의 정보처리 속도를 포함한
사고력 시험 성적은 처음보다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이번 실험결과는 어떤 운동이나 사회적 활동도 노화하는 뇌의 정신력
저하를 막고 고양시킬 수 있으며,

춤을 배운 사람들은 백질까지 커짐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 장기간, 더 많은 종류의 신체활동이
미치는 영향을 실험 조사할 거라고 했답니다.

?

신체운동 자체가 도움이 된다는 건 확실하니까
힘들어도 운동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지요. ^^


오늘도

봄기운 담은 명월초 / 땅콩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아
큰집농장

명월초와 땅콩은 신나게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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