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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초 땅콩] 눈이 많이 온다고 하지만 봄은 성큼 왔네요 tv방송 혈관질환에 좋은 명월초 고소한 여주땅콩 배송합니다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9-02-19

조회수18,090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2월 18일(월요일)

한 주가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입춘이 지난지도 14일이 지났는데,

내일 눈이 많이 온다는 경기도청의

안내 문자가 왔네요

[경기도청] 내일 새벽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오니,

출든길 교통 안전에 유의 바랍니다 (031-8008-3135)


눈이 와도

봄은 성큼 성큼 다가 오고 있습니다.

강화에 있는 큰 종묘사에서 

작년 10월에 주문한 종자용 땅콩도 배송을 했구요

종자용 땅콩은 손으로 일일이 잘 까야~

땅콩 눈이 다치지 않고 새싹이 잘 나옵니다.

그래서

마을의 할머니들께서 손수 손으로 까는 수고들을 해 주십니다.

참고로 시장에서 사는 땅콩들은

기계로 땅콩피를 까기 때문에 절대 땅콩 새싹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주는 땅콩이 특산물입니다.

그래서 여주 땅콩은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언제나

행복을 가득 담은

여주땅콩과 명월초는 고객님께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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