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한낮에는 무덥고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도 불고
바람에서 가을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여름의 매미소리도 조금은 잔잔해진것 같구요
도심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매미소리 한번 들어 보실래요
마치 여름의 끝자락을
붙들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것도 같구요.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이지만~
한낮은 무더워서~
아직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농장에서는 한낮에 일하기 힘든 날입니다
그래도
곡식들이 익어가니 즐겁기만 합니다.
자연농법으로 농약을 주지 않아서 인지
각종 벌레들이 많아요
우리가 먹는 채소에 농약을 치면 안 돼죠
아직도 명월초묘목을 찾으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세요
제주도에 계시는 고객님도 주문해서 배송을 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사랑을 담은 명월초 땅콩 등은~
더 건강하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농산물은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