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월 7일(월요일)
어제는 소한(小寒)이였죠
일년 중 제일 춥다고 하는 소한~
대한이가 소한이집에 놀러 왔다 얼어 죽었다는 속설도 있고요.
그렇지만 예년 날씨라서 춥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겨울철에는 밤도 길죠
우리 사람은 일생을 통해서 많은 시간을 잠을 자면서 사는데요.
수면은 몸의 피로를 해소 해 주고 생체리듬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은 곧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면에 대해서 알아 볼까해요
적정수면 시간은
일상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하루 6~ 8시간의 수면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적정수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달라잘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은 아니라고라 하는데요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성인에 비교해서 더 많은 수면시간이 필요하고요
공부하는 학생들이 억지로 잠을 줄여가며 공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수면 부족은 비만유발
잠이 부족하면 피로가 쏟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운동 능력이 저하되죠
수면시간을 줄일수록 비만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답니다
활동하는 시간이 많으면 출출해서 간식을 먹게되기도 하죠
그렇다고 적정 수면 시간보다 더 길게 잠을 자더라도 그 이상의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잠을 많이 자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낮잠 시간은 얼마가 적정한가
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에는 낮 동안에 잠시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오랜 시간 낮잠을 자게되면
저녁에 잠들기 어려워지고 생활 리듬이 깨질 수 있어
낮잠 잘 때는 30분 이내가 좋습니다.
억지로 잠을 자면
수면시간을 지키기 위해 억지로 잠을 청하다 보면
불안감이 생기고 불면증이 유발 되거나
악화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만 채우기 위해 억지로 누워 있다 보면,
깊은 잠을 자기가 어려워지고
주위의 작은 자극에도 쉽게 잠이 깨게 되죠
그래서 잠을 잘 자기 위한 수면 습관을 잘 지키면서
충분한 시간 동안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몸을 적응시켜 나가는것이 중요 합니다.
잘 아셨죠?
너무 오래 잔다고
크게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적정 수면과 함께 실내에서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기자구요.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여주땅콩 등으로
더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믿어주고 사랑해 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여주땅콩과 명월초는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