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잠 잘때 사용하는 베개 건강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해요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1월 30일(금)요일.
오늘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입니다.
그래도
호흡기 질환이 계시면 외출 조심 하시구요,
황사 마스크 꼭 하시고 외출 하셔야 해요.
오늘은
매일 잠 잘때 사용하는 베개 건강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해요.
건강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야 한다는데요~
베개가 안 맞아도
잠을 잘 이루지 못하게 되죠.
베개 높낮이는 잠의 질에 큰 영향을 미쳐서 자고 일어나
머리, 어깨, 목 주위가 뻐근하거나 얼굴이 반복해서 부으면
베개 높이를 다시 확인 해 보라고 합니다.
얼굴이 붓는 이유는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탓이라고 해요.
심장이 얼굴보다 높은 곳에 있으면 피가 머리에 몰려 얼굴이 붓는답니다.
목 주변이 뻐근한 것 역시 베개 높이가 맞지 않아
주변 근육이 경직되는 게 문제라고 해요.
평소 베개 밑에 손을 넣고 자거나 팔꿈치를 괴고 자는 습관이 있는 것도
베개 높이가 자신에게 너무 낮기 때문이라고 해요.
너무 높은 베개도 피해야 한답니다.
목 근육이 당겨져 긴장 상태가 지속 되면서
목을 지나는 신경이 눌릴 수 있다고 해요.
목주름이 깊어질 위험도 있고 목뼈 곡선이 유지되지 못하고
일자로 펴지면서 목 주변 통증이 생기고
거북목 증후군이나 목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과도하게 딱딱하거나 푹신한 베개도 안 좋답니다.
역시 목의 C자형 곡선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한다고 해요.
적당한 베개 높이는
성인 남성 기준 11cm 정도이고,
여성이나 체구가 작은 남성은 이보다 2cm 낮은 8~9cm 가 좋답니다.
머리를 대고 정자세로 누웠을 때
뒤통수 부분이 3~4cm,
목 부분이 1~2cm 들어가는 베개를 고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좀 더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베개를
점검 해 보도록 해 보세요.
우리 고객님들도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베개 점검을 해 보시고
매일 매일 아침 개운하게 맞이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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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