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 좋아지는 건강 정보~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1월 07일(수)요일.
오늘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서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합니다
겨울에는 몸이 외부의 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피부, 근육 등 여러 기관들이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는데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잔병치레를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겨울이 들어서는 날로 여겼기 때문에 선조들은 겨울 준비를 하였는데요.
입동에 맞춰 무를 소금에 절여 보관하고 채소를 가공하여
저장하는 김장부터 마을 양로 잔치인 치계미 등~
농가에서 고사를 지내는 등 다양한 음식들과
풍습을 만들어 오랜 시간 전통을 지켜 왔던 입동입니다.
겨울준비의 시작으로
큰집농장 고객님들은 운동을 하시면서 몸의 면역력을 키우자구요.
사실 말은 쉬운데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긴 하죠.
그래도 하루에 30분 이라도 시간을 내어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을 하면 좋은 정보를 알려 드릴려구요.
운동은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힘, 근지구력, 심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알아보아요.
심장 질환을 줄인다
빠른 도보나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 수를 높여 심장 기능이 강화된다고 해요.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잠들기 6시간 전쯤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면 피로감이 서서히 쌓이면서 잠들기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해요.
단, 과도한 운동이나 잠자기 직전의 운동은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 장애를 이끄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떨어뜨린답니다.
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이는 역할을 한답니다.
자신감을 높인다
운동을 통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와 균형잡힌 근육이 생성되면
활동성이 강해진다고 해요.
또 생기가 넘치는 만큼 자신감이 상승해
대인 관계까지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압을 낮춘다
혈관 내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답니다.
운동은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있게 만든다고 해요.
우울증을 날린다
정기적인 운동은 불안증이나 우울증의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해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기분을 북돋울 수 있답니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대장암은 섬유질을 적게 먹고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때 발생한다고 해요.
대장암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은 운동 부족이라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이
대장암의 위험도를 40% 낮추는 역할을 한답니다.
대사 능력이 향상된다
운동은 몸에 축적된 칼로리를 태울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을 높여 휴식을 취할 때도 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관절 움직임이 좋아진다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을 하면 경직되고 뻣뻣한 관절이
풀리면서 몸을 움직이기 수월해진다고 해요.
따라서 활동할 때 발생하는
통증이나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도 줄어들게 된답니다.
활동력이 향상된다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능적인 활동을 하기도 쉬워진다고 해요.
엘리베이터가 붐빌 때 계단을 이용해도 많이 힘들지 않고
물건을 들거나 옮기기 수월해지는 등 활동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면 좋아지는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우리가 더욱 건강하고 활력있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은 좋지 않으니,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서히 강도와 시간을 늘려가며 운동하셔야 해요.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운동을 하시면서
건강한 겨울 준비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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