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미세먼지와 황사 올바른 기관지 보호법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0월 16일(화)요일.
하늘은 높고 파란 하늘인데~
요즈음
미세먼지가 많다고 방송에 많이 보도되고 있죠
예전에는 봄에만 왔던 황사인데 말이죠
그래서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려구요.
미세먼지로 인한 올바른 기관지 보호법도 알아보구요.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로 이동해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151㎍/㎥이상)을
초과한 18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중국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이처럼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올바른 착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마스크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든 유해물질은
걸러지지 않고 몸 구석구석을 침투해
질병을 일으킨다고 해요.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430만 명이 미세먼지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당장 미세먼지 자체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질병을 막기 위해선 미세먼지를 피하는게 최선이겠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답니다.
마스크는 일반마스크가 아닌 황사 마스크를 써야
미세먼지를 제대로 차단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일반 마스크를 통과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황사마스크를 쓰더라도 착용법이 잘못되면
무용지물이라고 하니 마스크를 헐렁하게 착용하거나
코 쪽을 느슨하게 하면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으므로
얼굴에 완전히 밀착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코와 입을 완전히 덮고,
마스크가 구겨지거나 세탁하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떨어지므로,
1~2일만 사용하라고 하네요.
환절기에 기관지도 약해져 있는 가을인데,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니
호흡기 관리에 더욱 신경쓰시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다녀야 겠어요.
황사와 미세먼지에도 따뜻하게 마시면 ~
몸에 좋은 명월초차
우리 고객님들도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을 잘 하셔서 호흡기와 함께
우리 몸을 건강하게 가을을 즐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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