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체형에 대한 건강이야기~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7월 27일(금)요일.
무더운 여름철
본의 아니게 노출이 많은 계절입니다.
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 하신 분들 많으시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간 통통한 몸매보다
마른 몸매를 이상적인 체형으로
여기는 등 유독 마른 체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죠.
이러한 사회 분위기 탓에
저체중은 비만 못지않게 건강의 위험 요소임을
아시는 많지 않은 곳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마른 체형에 대한 건강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이 있는가 하면
과도한 다이어트로 빼빼 마른 몸매를
일부러 만드는 사람들도 많죠.
실제로 우리나라 저체중의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답니다.
20대 여성 10명 중 2명이 저체중에 속하고,
30대 저체중 여성(8.3%)도 10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해요.
이러한 경향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크게 나타났는데요
대부분 '살 빼는 다이어트' 열풍에 의해서 라고 해요.
반대로 나이가 들수록 살이 빠져
마른 몸매의 체형을 갖게 된 사람도 있죠.
이는 근감소증에 의한 것으로,
30대 이후 노화가 진행되면서
매년 1% 가량의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은
40세 이후,
여성은 55세 이후부터
현저하게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나타났다고 해요.
근감소증은 신체 전반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뼈를 약화하므로 더 나이 들기 전에
평소에 운동을 해서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 하겠죠.
그럼
어떤 생활 습관이 좋은지 몇가지 볼까요
1. 하루에 5, 6번으로 식사량을 맞춘다.
2. 음식물은 오래 씹는다.
3. 운동 후엔 단백질 위주 식사를 한다.
4. 정크푸드는 되도록 피한다.
5. 흡연과 잦은 음주를 삼간다.
6. 근육에 좋은 단백질과 소화흡수에 좋은 효소 등을 섭취한다.
작은 생활습관을
우리 몸에 이롭게 조금씩 바꾸어 나가면서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즐겨 보자구요. ^^
요즈음
명월초묘목과 여주땅콩도
꾸준히 주문해 주셔서
고객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찜통 더위에는 좋은 차 한잔에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사랑을 담은 명월초 땅콩 등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명월초 여주땅콩 등은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