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2월 19일(화)요일.
눈이 펑펑 오고 ~
오늘은 제법 날씨가 풀려 눈길이 녹았네요.
날씨는 여전히 춥습니다
건강에는 체온유지가 최고라고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목도리 단단하게 하고 다니세요~ ^^
오늘은
술을 줄이면 나타나는 건강효과에 대해서 알아 볼까해요
술은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장점이 있죠.
또한 담배와는 달리 소량을 마시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구요.
하지만
술을 자주 과음을 하다 보면 건강에 여러가지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메디컬뉴스투데이 자료에 나온,
술을 줄이면 좋은 이유 4가지를 전해드려요.
수면장애가 감소한다
술을 마시면 잠이 온다는 통념과 달리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한답니다.
이는 잠이 들어도 피로 해소와 뇌의 재정비에 중요한
깊은 수면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연구에 따르면 술을 끊은 실험
참가자 중 65%가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답니다.
위 건강이 개선된다
약간의 알코올도 위산을 만들도록 촉진해 위를
자극한다고 한답니다.
이는 위염, 위통,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과음하면 심지어 위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
살이 빠진다
술에는 생각보다 열량이 많다고 해요.
와인 한 잔은 121kcal, 맥주 한 잔은 약 150kcal나 된답니다.
기름진 안주도 무시할 수 없는 칼로리죠.
한 주에 몇 번씩 술자리를 가지면
체중이 느는 건 피할 수 없답니다.
술을 끊은 실험 참가자 중 49%가 체중 감량 효과와
몸의 에너지가 증진되는 효과를 봤다고 하네요.
부정적 감정이 줄어든다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지만
장기적으로는 불안과 우울한 감정이 증가할 수 있답니다.
알코올이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을 교란하기 때문인데,
알코올 중독자들이 계속 술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술을 조금씩 마시는 건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지만,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연말이라
연말 모임이 많으실텐데,
잘 조절해가시면서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자구요.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여주땅콩 등으로
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여주땅콩과 명월초는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