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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명월초] tv방송 천기누설에 나온 명월초 땅콩 명월초 여주땅콩 가정으로 안전하게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7-12-13

조회수8,426

 고객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2월 12일(화)요일.
매일 매일 추위가 갱신을 거듭하네요

올 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 날씨 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소화 능력이 떨어져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해요.
추운 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는데,

이때 위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위장의 운동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랍니다.


이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외에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들 식품이 어떻게 소화를 돕고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해주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무 - 탄수화물 소화시키는 디아스타아제, 카탈라아제 풍부
무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이죠.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가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특히,

 한국사람은 밥 위주의 탄수화물을 즐겨 먹어,

무에 든 효소를 보중하면 소화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에는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효과가 있는 효소인 칼라아제도 풍부하다고 해요.

100g당  21kcal로 열량도 매우 낮고,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더부룩한 속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의 청색을 띠는 부분은 단맛이 나며,

 갈아서 쥬스로 마시거나 생채로 먹기 적합하고,

흰 부분은 매운 낫이 나서, 조림이나 찜으로 조리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무뿌리의 끝 부분은 볶음이나 국물 요리로 해 먹으면

매운 맛이 줄어들어 먹기 좋습니다.

무의 디아스타아제는 껍질 부분에 풍부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게 좋다고 해요.

무는 4~ 5도 정도의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문지로 싸두는 게 좋습니다.


천연소화제로 불리는 매실 - 위장 보호
매실은

천연소화제라 불릴 만큼 소화 불량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소화불량이 있으면 식욕이 떨어지곤 하는데,

매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미각을 자극해 식욕을 돋워준답니다.

또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위장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매실에 풍부한 피크린산 성분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00g 당 열량은 34kcal고,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죠.

매실에 든 효소가 알코올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해준다고 해요.


매실을 생으로 먹으면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반듯이 청이나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게 좋습니다.
매실과 설탕을 1대1 비율로 섞은 뒤 숙성시켜

매실차로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소화가 안되서 고생하시는

고객님들은 잘 기억하셔서 챙겨드시면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봅니다~.


기나긴 겨울~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 보내자구요~ ^^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땅콩 등으로

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여주땅콩과 명월초는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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