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고맙습니다 | |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1월 17일(금)요일.
아침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더니
올겨울 들어 첫 눈이라고 찔금찔금 내렸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약간은 긴장이 풀리죠?
벌써 이른 송년회가 시작 된 곳도 있구요.
술를 먹게 되면 안주를 먹게 되는데요
이 안주때문에 과체중으로 가는것 잘 아시죠?
과체중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과체중이나 비만은
암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 인자라고 해요.
연구 보고에 따르면
전체 암 환자의 9%가 비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암이 생긴다고 합니다.
체중과 암은 그만큼 밀접한 연관관계에 놓여있다고 하는데요,
다행인 것은
비만은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과체중이나 비만의 영향을 받는 암 유형 5가지
위암
몸에 과잉 축적된 지방은 만성 염증을 일으킨답니다.
이 같은 염증은
특히
소화 기관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과체중과 비만이 위암 위험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그다지 놀랍지 않은 이유라고 해요.
위암 뿐 아니라 식도암처럼 다른 소화기암 역시 비만으로 생긴 염증이
발병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암
비만은
간이라는 장기를 마치 알코올 중독 상태에 있는 것처럼
만드는 재주가 있답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는 간경변증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비만이 간에 염증을 일으킨다고도 하는데요.
비 알코올성 지방 간염이 생기면
간자체가 가지고 있는 지방질에도 이상이 생기면서
간암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담낭암
비만은
담석증 위험률을 높인답니다.
담석증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형성된 담석으로
담낭 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해요.
비만인 사람은 담석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담낭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췌장암
비만은
인슐린 생성을 방해한다고 해요.
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지하는데요.
비만이 되면 이 같은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겨
췌장의 대사 과정에 오류가 일어나고
암 위험률까지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감상선암
호르몬 생성에 이상이 생기면
갑상선암 위험률이 높아진답니다.
체중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갑상선 또한 커지게 된다고 해요.
갑상선이 커질수록 돌연변이 세포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호르몬 생성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암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먹을 것도 많아지고
영양분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서
우리 생활에 많은 질병의 위험들이 자리잡게 되었죠.
이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도 과다하지 않게,
균형을 잘 맞춰 섭취하는 게 중요해 졌습니다.
내 몸에
필요한 양만큼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더욱 신경쓰시며,
건강관리하셔서 건강한 생활 즐기자구요.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여주땅콩 등으로
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여주땅콩 / 명월초는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