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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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화)요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간 통통한 몸매보다 마른 몸매를
이상적인 체형으로
유독 마른 체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죠.
이러한 사회 분위기 탓에
저체중은
비만 못지않게 건강의 위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무시해 버리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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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른 체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해요.
체형이 마른 이유와 살이 점점 빠지면서 말라가는 원인은 다양하죠.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이 있는가 하면
과도한 다이어트로 빼빼 마른 몸매를
일부러 만드는 사람들도 많죠.
실제로 우리나라 저체중의 비율이
큰 폭으로증가하고 있답니다.
20대 여성 10명 중 2명이 저체중에 속하고,
30대 저체중 여성(8.3%)도 10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해요.
?이러한 경향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크게 나타났는데
대부분 '살 빼는 다이어트' 열풍이라고 하네요.
반대로 나이가 들수록 살이 빠져 마른 몸매의 체형을 갖게 된 사람도 있죠.
이는 근감소증에 의한 것으로,
30대 이후 노화가 진행되면서
매년 1% 가량의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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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은 40세 이후,
여성은 55세 이후부터 현저하게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나타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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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은
신체 전반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뼈를 약화하므로
더 나이 들기 전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떤 생활 습관이 좋은지 볼까요?
1. 하루에 5, 6번으로 식사량을 맞춘다.
2. 음식물은 오래 씹는다.
3. 운동 후엔 단백질 위주 식사를 한다.
4. 정크푸드는 되도록 피한다.
5. 흡연과 잦은 음주를 삼간다.
6. 근육에 좋은 단백질과 소화흡수에 좋은 효소 등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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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작은 생활습관이 중요 합니다.
저희 큰집농장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래 봅니다. ^^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땅콩 / 마늘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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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농장
명월초 / 땅콩 / 마늘은
신나게 달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