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6월 21일(수)요일.
오늘은 하지(夏至) 입니다
1년 중 낮시간이 가장 길다고 하죠
? 무더운 날씨로 푹푹 치는 날씨입니다.
이런때는 샤워를 해야 좀 시원해지고 개운해지죠.
그런데 매일 깨끗이 하려고 하는 샤워가
오히려 피부와 몸에 자극을 주어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에 소개된 잘못된 상식 중
과학적 근거가 확실한 정보만 모았다고 하네요.
같이 알아보아요~. ^^
샤워할 때 이것만은 피해야 합니다
1. 뜨거운 물 샤워 - 뜨거운 물로 너무 오래 샤워하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친해 빨갛게 만들고 심한 경우
발진이나 가려움증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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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분 넘는 샤워 시간 - 샤워는 5~10분이 적당.
그보다 긴 시간의 샤워는 피부의수분을 앗아간다.
손가락의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는 만큼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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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몸 전체를 비누칠 하는 것 - 팔, 다리엔 씻어낼 기름이 많지 않다.
따라서
기름이 많이 끼고 냄새가 많이 나는
얼굴과 겨드랑이, 엉덩이, 사타구니, 발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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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워 후 한참 지나 보습 - 샤워 후 3분 넘으면 몸에서 수분이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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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샤워타월을 샤워실에 보관 - 반드시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사용 후 충분히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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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기농 제품 사용 - '유기농' 제품에 현혹되지 말자.
유기농 제품이라도 피부의 표면을 벗기고 피부 방어막을 무너뜨린다.
따라서 차라리 잘 알려진 회사가 연구조사를 많이 하고
더 좋은 재료로 제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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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일 머리를 감는 것 - 가늘고 약한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
감으면 머리카락에 적당한 유분과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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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 개의 다중 면도날 사용 - 부드럽긴 하지만 날이 많은 만큼
피부 손상이 큼.
다리는 위에서 아래 쪽으로 면도질을 해야 모낭과 피부를 덜 손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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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발가락의 물기는 자연스럽게 마르게 놔둔다 - 확실하게 말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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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운동 뒤 냄새도 안 나는데 샤워 생략 - 피부에 남은 땀이
박테리아 양성소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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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수리부터 컨디셔닝 - 필요 이상으로 머리에 기름기가 흐르게 됨.
끝만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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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차가운 물 샤워는 생략 - 마지막에는 찬물로 30초 정도 몸을 식혀준다.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도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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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머리를 감은 뒤 타월로 감싼다 - 머리를 타월로 단단히 감싸면
머리에 스트레스를 줘 상하게 된다.
머리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부드럽게 짜낸다.
수건으로 문지르기는 금물.
여름철 매일매일 샤워하게 되는데
꼭
?
기억하셔서 우리 몸을 큰집농장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가꾸시는 고객님들이 되세요. ^^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찬 명월초 / 땅콩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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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농장
명월초와 땅콩은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