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5월 23일(화)요일.
오늘은
소식(小食)에 대한 정보
인데요.^^
소식을 하면
건강에 좋다고들 많이들 하잖아요.
그러나
소식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좋고,
또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도 있는거아시나요?
소식은
필요 칼로리의 70~80% 정도만 섭취하는
식사법인데요.
사용하지
않는 잉여 에너지가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여 노화를 막는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데요,
이렇듯
소식은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장수법이지만,
정확히 무엇을 얼마나 덜 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소식은
먹는 양을 무조건 줄이는 게 아니라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랍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20~30% 정도를 줄이면
되는데,
칼로리를 일일이
계산하기엔 쉽지 않으니
간단하게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평소 두 끼에 먹던 양을 세 끼에 나눠 먹으면
된답니다.
?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칼로리만 낮출 수 있답니다.
고기나 채소 반찬은 평소 먹는 양만큼 먹어야
비타민.
칼슘 등의 필수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다고 하니,
밀가루나 쌀밥 등 영양소가 비교적
적은
식품을 줄이라고
하네요.
또한
20분 이상 천천히 먹는 것도
중요한데요.
식사 후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돼 배부름을 느낄 때까지
약 20분이 걸리는데,
너무 빠른 속도로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아
소식에 실패하기 쉽다고 하네요.
?
소식은
시작할 때는 4~6주에 걸쳐 천천히 양을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몸에 들어오는 칼로리가 적어지면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소식은 40~50대에 시작해 70세 이전에 끝내는 게
좋다고 해요.
중년층은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이 함께
떨어져 몸 안에 잉여 에너지가 쌓이는데,
쓰이지 못한 에너지는 혈관에 쌓여 비만.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일으킨데요.
이때 소식을 시작하면 각종 질환과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성장기
청소년과 70대 이상 노인은
소식을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유아, 청소년기는 뼈와 장기가 자라는 시기이므로
풍부한 영양 섭취를 해야 하고,
70대 이상 노인도 나이가 들면
대사기능이 떨어져
영양소를 흡수하는 비율이
크게 줄어든답니다.
?
따라서
노인은 소식을 삼가고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
에너지를 공급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잘
아셨죠?
고객님들은
저희 명월초 / 땅콩으로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사랑을 담은 명월초 땅콩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명월초와 땅콩은
신나게 고객님께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