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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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목)요일.
5월 8일은 어버이날이기도
했지만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세계 난소암의 날"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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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성 고객님들은 알고
계셨나요?
특별히 중년
여성 고객님들을 위해
중요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난소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위험한 암중에 암이라고
해요.
여성암 중
두번째로 흔한 암이지만
5년 생존율은
61.9%로,
자궁경부암(80.3%)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요.
특히
환자의 절반 이상이 40대 이상이어서,
폐경기 또는 폐경 여성은
꼭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5년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조기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데요,
난소는
골반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장기를 들여다보고 바로 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검진 방법이
아직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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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대부분 암세포가
난소를 넘어 다른 곳으로 퍼지는 3~4기에 나타나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이유라고 하네요.
실제 국내 난소암 환자의 70% 이상은 3기 이후에
진단되고
있다고 하니
너무 무섭네요.
난소암의 주요 증상은
복통, 복부팽만, 소화불량, 질 출혈 등
다른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증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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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을 단순한 소화기 계통 불편감이나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로 여기기
때문에 암을 뒤늦게 발견하는 사례가 많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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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더라도
가족력이나 유방암 발병 경험이 있는 고위험군, 40대
이상의 폐경 후
여성은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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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내 재발 확률도
약 80%에 달한다니 완치 판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검진과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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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 신체적, 심적으로 지칠 수 있지만
환자 본인의 강한 의지와 주변인의 격려가 있다면
긍정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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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굳건히 먹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오늘도
사랑을 담은 명월초 / 땅콩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명월초와 땅콩은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