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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명월초 / 명월초묘목 / 명월초모종 ] tv방송 mbc에 나온 명월초(당뇨초) 여주땅콩 5월 16일 가정으로 안전하게 배송 했습니다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7-05-17

조회수9,052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5월 16일(화)요일.

이제 날씨가 무더워지고

 야외 활동도 잦아지는 게절~
산이나 들에서 고사리나 나물을 뜯으러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
그러나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할 벌레가 있습니다.
야생진드기!

살인진드기!

인데요 ~~?
올해도 첫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
지난 해에도

19명이나 사망했다고 하는데

감염과 예방 대책은 있는지 알아보아요.

 

야생진드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열이 나고 밥맛이 떨어지며 구토와 설사,
복통, 두통, 근육통, 경련, 출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주로

밭농사

야외활동이 많은 분들이 감염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4~10월 풀숲이나 덤불 같은 장소에 갈 때는 긴 옷을 입고
샌들이나 슬리퍼 대신 발등을 덮는 운동화를 신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
야외활동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샤워를 하면서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없는지 확인하고
입었던 옷은 세탁하거나 꼼꼼히 털어 보관해야 합니다.

?

곤충기피제를 사용하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전문가들은 진드기 자체를 피할 것을 권하고 있죠.

 

인간과 동물 피부에 붙은 야생진드기는

최대 10일간 피를 빨아먹을 정도로 생존력이 강하다고 해요.

피부에 야생진드기가 붙었다면

손보다는 핀셋으로 떼어낸 뒤
물린 부위를 소독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감염 여부를 진찰 받아야 해요.

?
아직 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다른 이에게
감염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

다만

피를 통한 감염 사례가 발생한 적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고객님!

혹시 고사리나 나물 뜯으러 가실 계획이 있거나
풀숲 및 덤불, 잔디밭에 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

주의사항을 기억하셔서

야생진드기로부터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사랑을 담은 명월초 / 땅콩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명월초와 땅콩은 행복하게 

고객님께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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