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번째 복날 중복(中伏) 입니다.
중복(中伏)날
중복날 이름값 하고 있습니다.
연중 가장 무더운 시기라서 그런지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길게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많이 지치셨죠?
<셀프재배> 혈관 해독초, 명월초효능
출처 : 몸과 마음.. | http://blog.naver.com/garosero00/220422540313
영양가 있는 삼계탕 한그릇 하시면서
몸과 마음 회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조금 전 오전 11시에는 전남 고흥이 폭염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영천 신령 40.4도
서울 35도,
대전과 광주 36도 예상되고요.
어제 공식 기록으로 40도를 넘긴 곳도 있는 영남지역은
오늘도 대구와 의성이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무기력해지고
체력이 달려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삼복 기간에는 더위가 심하기 때문에 몸의 기운이 약해지고,
입술에 붙은 가벼운 밥알도 무겁게 느껴질 만큼
사소한 일조차도 힘들어지게 된다는 뜻이죠.
복날을 나타내는 복(伏)은 엎드린다는 뜻입니다.
복날은 가을의 서늘한 금기(金氣)가
여름의 무더운 화기(火氣)를 두려워하여
세 번(초복, 중복, 말복) 엎드리고 나면
무더운 더위가 거의 지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불금입니다
모두 모두
무더위를 즐기자구요~~~
파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