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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쿡(혈압&당뇨)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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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초/명월초전문농장] 돌연사 부정맥 부정맥은 뇌졸중이나 갑작스런 심장 발작 등 급사의 원인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7-12-01

조회수12,194

돌연사를 일으키는 부정맥

 부정맥 제대로 알고 초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맥박 느린 '서맥', 빠른 '빈맥' 등 종류 다양

불규칙하게 빠른 속도로 떨리는 '심방세동'

심방 내 혈전 유발해 뇌졸중 등 합병증 유발 

 

최근 부정맥이 유명인의 사인으로 언급되면서

부정맥 질환에 대한 관심이 많죠.

부정맥은 뇌졸중이나 갑작스런 심장 발작 등 급사의 원인이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부정맥은

비교적 낮은 인지도로 인해 그 심각성을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요.

자신이 질환을 갖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부정맥은 전체 돌연사 원인의 약 90%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입니다.

      

뇌졸중 위험 일반인의 5

자각 증상 없는 경우도 있어 더욱 위험 합니다.

근육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전기가 발생되어야 합니다.

1분에도 수십 번씩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심장에는 자체적으로 규칙적인 전기를 발생시키는 전기전달체계가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잘 이뤄지지 않아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어떤 원인에서든지 맥박이 정상적으로 뛰고 있지 않은 상태를 말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부정맥 질환 중에는 급사의 위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부정맥을 이해해야 합니다.

 

부정맥의 종류

정상 맥박보다 조기에 한 두 번의 엇박자 맥박이 생기는 '조기수축',

분당 5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뛰는 '서맥',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리 뛰는 '빈맥'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에서 발생하는 빈맥의 한 형태로

불규칙하게 빠른 속도로 떨리는 '심방세동'이 있구요.


심방세동의 경우,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불규칙하게 떨려

심방 내에 혈액이 고여 혈전이 생기면

혈전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다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 등 합병증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이때 발생 위험은 일반인의 5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체 뇌졸중 환자 10명 중 2명이 심방세동을 앓고 있으며,

이 중 한 명은 1년 이내 사망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이 있으나

환자에 따라 아무 증상을 못 느낄 수도 있고,

심한 경우 실신할 수 있다고합니다.


심방세동은

한 번 발생하면 계속 재발하는 데다

지속시간도 길어지고 잦아져 악순환에 빠지기 쉬우며,

증상이 없는 심방세동은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이 오래된 경우에는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하죠.


 

조기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야 재발률 감소

심방세동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치료와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여하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을 빨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

1년 안에 재발할 가능성이 약 75%나 되지만,

치료를 빨리 받을 경우 재발 가능성은 반으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어 심방세동이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재발의 가능성이 높고 지속 시간이 길어지며,

발생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환자가 직접적으로 느끼는 통증이나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문제인데요

이럴 때는

환자가 자각 증상이 없는 만큼

질환에 대한 경각심도 낮아져 치료를 미루거나 소홀하게 되며,

질병 악화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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