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초 큰집농장 이야기] 고객님 고맙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아직은 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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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내글이 올라와 있네요..로즈마리 키우기를 한지 3년 그사이 20그루는 족히 저 세상행...1년전 어느 농원에서 구입한것만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그래서 묘목은 정말로 튼실한것을 골라야 한다는 생각에 큰집농장을 방문랬습니다.마눌님은 기름값도 생각안하느냐며 타박을,,,,화분2개를 구입 좋은 묘목인지 아닌지도 모르는체 지내고 있다가 오늘 친구가 싼가격으로 묘목을 구입했다하여 묘목구경하러 갔습니다.뭔가 내가 비싼가격을 주었나하는 의구심도 들어...아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한주에 2000원씩 15주를 구입했다는데 진드기범벅에다가 비쩍마르고 잎사귀가 벌레먹어 앙상하기 그지없어요..빨간색의 해충도 보이고요..,15주 전부다...무농약유기농이라 당연히 벌레가 있다는 말에 그런가보다하고 의심없이 구입을 했다네요.큰집농장에서 구입한것은 생생하고 벌레하나 없어요...아 싼게 비지떡이다...큰집농장의 묘목...강력추천합니다. 여기도 무농약유기농인데...